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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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ew moreView more 11월호. 겨울의 그윽함을 담은 온기
    11월호. 겨울의 그윽함을 담은 온기
    • 어반 현관 방한 커튼
      어반 현관 방한 커튼
      어반 현관 방한 커튼
      40%
      27,600
    • 리마인 형상기억 100% 암막커튼 나비주름형
      리마인 형상기억 100% 암막커튼 나비주름형
      리마인 형상기억 100% 암막커튼 나비주름형
      38%
      43,500
    • 바미 극세사 차렵이불 침구세트
      바미 극세사 차렵이불 침구세트
      바미 극세사 차렵이불 침구세트
      63%
      57,700
  • view moreView more 10월, 그리고 냉정과 열정사이
    10월, 그리고 냉정과 열정사이
    더위와 추위라는 대립적인 요소가 짧디 짧은 하루 속에 변덕스럽게 녹아 있는 나날입니다. 흔히들 간절기라고 하죠. 아침만 해도 겨울에 한 발자국 다가서나 싶었는데, 오후가 되니 여름으로 두 발자국 물러나고, 또 저녁이 되니 다시 겨울에 두 발자국 다가서는 매일. 조심해야 할 건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 계절일수록 수면 중에 감기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옷은 하루에도 몇 번씩 입고 벗을 수 있지만, 침구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얼마 전 누군가가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여름에는 여름 침구를 쓰고 겨울에는 겨울 침구를 쓰는 게 분명한데, 간절기에는 도대체 어떤 침구를 써야 하냐고. 저는 대답했습니다. "사계절 침구를 쓰면 되시겠습니다." 라고. 왜 간절기 침구라고 부르지 않는 걸까요? 그 이유는 말이죠, 간절기는 물론이거니와 사람에 따라서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계절 침구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감과 보온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에요. 언제, 어느 계절이든 상관없이 융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죠. 그러한 범용성을 일러 편리하게 사계절 침구라는 포괄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게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그럼에도 사계절 침구를 마련하기에 가장 알맞은 시기를 하나 꼽아주었으면좋겠나요? 그렇다면 역시 냉정과 열정 사이, 그 모호한 지점을 오가는 '지금 이 순간' 을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지플라워 & 플라워가든 모달 무봉제 차렵이불꽃이 마르고 잎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기 시작한 나무들이 쓸쓸하게 느껴지는 이 시기. 플라워 패턴의 침구를 들이는 것으로 마음의 균형을 맞추어 봅니다.금세 집안에 활기와 생기가 피어납니다. 꽃이란 존재는 보는 것만으로도 누구에게나 작은 위로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모달 소재와 퀄팅선이 없는 깔끔함까지 더해 준다면 선물과도 같은 쾌적한 수면을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순수 아사 면 차렵이불온몸을 감싸주는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며 스르르 눈을 감아 봅니다. 너무도 포근해서 금세 잠에 들 수 있습니다. 크로스 형 손 누빔으로 뜨는 감이 없도록 정성을 더했기 때문입니다. 아주 묵직한 잠이 찾아옵니다. 마치 커다란 잠수함을 타고 바다 아래로 끝없이 내려가는 것만 같습니다. 그곳엔 아무런 불빛도 소리도 없습니다. 오로지 침묵만이 귓속을 메워 줄 따름입니다. 그렇게 매일 밤 깊은 단잠 속으로 빠져듭니다. 순수광목 이불커버뜰에 면한 창으로 가을 햇살이 비쳐듭니다. 빛이 쏟아지자 아이보리 색 침구가 하얗게 반짝입니다.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고, 아늑하면서도 산뜻합니다. 침구 본연의 가치와 자연의 감성이 바스락거리는 촉감 속에 모두 녹아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천연 목화 실로 엮어낸 광목 소재를 사용하여 가공을 최소화했으니까요. 순수함이란 역시 그런 거겠죠. 1. 인사이드 르윈 ( Inside LIewyn Dabis,2013 )1960년대, 뉴욕의 시린 초겨울. 무일푼 무명 뮤지션 르윈 데이비스는 집도 돈도 겨울을 나기 위한 코트 한 장도 없다. 기타 하나 달랑 매고 지인들의 집을 전전해야만 하는 처량한 신세다. 우연히 떠맡게 된 고양이를 옆구리에 끼고 현실과 이상의 갈래에서 방황을 하는 르윈. 결국 마지막 희망을 안고 유명 음악 프로듀서 버드 그로스맨이 주최하는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해 시카고를 향해 본다. 그러나 그 여정조차도 결코 녹록지는 않다. 2. 만추 ( Late Autumn , 2010 )상처받은 여자의 내면을 치유해 준 짧은 사랑과 기나 긴 그리움을 담아낸 영화. 시애틀의 변화무쌍한 날씨, 스산한 바람보다 더 쓸쓸한 눈빛을 가진 두 남녀의 알듯 말 듯한 감정선은 오히려 직접적인 표현보다 더 큰 여운을 남겨 가을을 더욱 깊고 진한 기억으로 남게 한다.
    • 순수 아사면 차렵이불
      순수 아사면 차렵이불
      순수 아사면 차렵이불
      45%
      52,800
    • 순수 광목 매트리스 커버
      순수 광목 매트리스 커버
      순수 광목 매트리스 커버
      40%
      29,900
    • 순수 광목 베개커버
      순수 광목 베개커버
      순수 광목 베개커버
      48%
      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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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moreView more 취향이 담긴 홈터뷰 : 로제타 러그
    취향이 담긴 홈터뷰 : 로제타 러그
    • 로제타 페르시안 쟈가드 러그
      로제타 페르시안 쟈가드 러그
      로제타 페르시안 쟈가드 러그
      59%
      43,800
  • view moreView more 집 꾸미기 PROJECT : 나이스투밋홈
    집 꾸미기 PROJECT : 나이스투밋홈
    [ IAMHOME PROJECT : Nice to meet home ] 당신의 소중한 취향이 모인 집을 위해 아엠홈이 직접 배달갑니다 집꾸미기 딱 좋은 아이템으로 아엠홈이 방을 꾸며드릴게요!
  • view moreView more 가을, 그 선선한 바람을 맞이하며
    가을, 그 선선한 바람을 맞이하며
    한동안 계속된 시원한 빗줄기가 여름 내 덮어썼던 먼지를 깔끔하게 씻어내 준 듯합니다. 어느새 높아진 하늘은 헤엄쳐 보고 싶을 정도로 선명한 파랑을 띠고, 그 속을 유유히 흘러가는 흰 구름은 햇살을 받아 반짝입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말이죠. 그러고 보니 밤낮없이 울어대던 매미 소리도 더 이상은 귓가에 들리지가 않네요. 네 그렇습니다.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겁니다. 가을은 흔히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평소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야 뭐 당연하겠다마는, 책을 좋아하지 않았던 분들도 이맘때가 되면 어쩐지 독서가 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아주 조금은 일렁이지 않나요? 읽고 싶었던 책을 마음에만 담아둔 채 내내 간직하고 있었다면 지금이 기회랍니다. 완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작은 한두 줄로, 아니 책을 펼쳤을 때의 그 향기에 젖어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아엠홈이 독서가 절로 하고 싶어지는 가을 감성이 듬뿍 담긴 인테리어로 그 시작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오가닉 순면 피그먼트 패드 침대 위에서 베개에 등을 대고 기댄 채 책을 읽어 본 경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그만큼 침대와 독서는 상극인 듯하면서도 결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아닐까 싶은데요,피부에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오가닉 순면 피그먼트 패드 위에서 편안한 독서를 즐겨보세요. 가을에 어울리는 은은한 색감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집중도까지 높여준답니다. 단,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져들 수도 있으니 너무 욕심은 내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플라워 가든 쉬폰 커튼 가을은 양면을 가지고 있죠. 낭만적인 감성에 젖기도 하지만 외롭고 쓸쓸한 마음 또한 떨쳐버릴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집안에서만큼은 도리어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플라워 가든 쉬폰 커튼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은은하게 햇살을 투과시켜 공간을 포근한 빛으로 가득 채워도 괜찮아요. 가을이란 어차피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숲 패브릭 포스터 / 커튼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창 위로 숲 커튼을 걸어두고 동그란 테이블을 옆에 놓아 봅니다. 그 위로 좋아하는 책 몇 권을 가져다 두고 앉아 있으니 왠지 집안이 더욱 고요하게만 느껴집니다. 나무들 사이를 비스듬히 내리쬐는 햇살처럼 빛이 비쳐들며 여기저기에 아름다운 무늬를 그리고, 간간이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하늘하늘한 커튼을 가볍게 흔들어 줍니다. 네 어쩌면 저는 지금, 정말로 숲 속에 들어와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코 끝으로 서늘한 가을 냄새와 숲의 향기가 물씬 풍겨 오는 듯합니다. 플랜트 패브릭 포스터 간단하게 가을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소품이라면 플랜트 패브릭 포스터만큼 적당한 제품도 없죠. 휑한 벽에 포스터 하나만 걸어주면 마치 카페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답니다. 마음을 다독여주는 유칼립투스, 생기를 가득 머금은 미모사, 고요한 밤 나를 지켜주는 드림캐처도 좋지만, 가을이니만큼 지금은 기분 좋은 온기를 지닌 해바라기 디자인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해바라기는 재운과 행운을 부른다는 의미가 있어서 밝고 환한 기운의 포인트 소품으로 자주 사용된답니다. 밀란 쿤데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는 체코슬로바키아 태생의 소설가이다.니체의 영원회귀의 무게에 초점을 두고 있는 이 책은 삶의 관점이 극단적으로 다른 4명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우연과 필연, 가벼움과 무거움, 찰나와 영원을 담아냈다.
    • 숲 패브릭포스터/커튼
      숲 패브릭포스터/커튼
      숲 패브릭포스터/커튼
      34%
      29,500
    • 플라워가든 쉬폰 커튼
      플라워가든 쉬폰 커튼
      플라워가든 쉬폰 커튼
      62%
      28,800
    • 오가닉 순면 피그먼트 패드
      오가닉 순면 피그먼트 패드
      오가닉 순면 피그먼트 패드
      20%
      4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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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엠홈TV |Ordinary days with Rug
    햇살 좋은 날선선한 바람과 함께 러그에서 생활하기 좋은 계절,청결하게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올바른 러그 관리법을 영상으로 준비했어요!
    • 마티노 사계절 방수러그
      마티노 사계절 방수러그
      마티노 사계절 방수러그
      83%
      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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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그 스타일링 TIP
    • 글로우 헤링본 쟈가드 러그
      글로우 헤링본 쟈가드 러그
      글로우 헤링본 쟈가드 러그
      83%
      43,800
    • 이리스 쟈가드 러그 반평 100X150 외 2종
      이리스 쟈가드 러그 반평 100X150 외 2종
      이리스 쟈가드 러그 반평 100X150 외 2종
      59%
      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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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패브릭 포스터 review
    • 숲 패브릭포스터/커튼
      숲 패브릭포스터/커튼
      숲 패브릭포스터/커튼
      34%
      29,500
    • 잔물결 패브릭포스터/커튼
      잔물결 패브릭포스터/커튼
      잔물결 패브릭포스터/커튼
      34%
      29,500
  • view moreView more 곳곳에 깔린 취향을 느끼며
    곳곳에 깔린 취향을 느끼며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에서란 소설을 보면 페르시안 양탄자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인생의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그 양탄자였죠.자신의 심미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양탄자를 짜는 직조공처럼 사람도 그저 그렇게 살아가면 그만이라는 뜻이랍니다.살다 보면 모든 삶은 나름의 무늬를 갖기 마련이죠. 그렇게 짜인 무늬에 사실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대단한 의미가 있을 필요도 없고요. 그럼에도 스스로가 만족하는 무늬가 되었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취향이라는 것도 결국 마찬가지 아닐까요. 아무런 뜻도 목적도 없지만 나한테만큼은 세상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상 속에서 기쁨, 즐거움, 재미, 활력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감정을 선사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인테리어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8월엔 아엠홈이 당신의 소중한 취향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러그를 준비해 보았답니다. 데일리 사이잘룩 러그 Natural자연의 감성을 살린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좋아하신다면 데일리 사이잘룩 러그를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데일리 사이잘룩 러그는 자연스러운 색감과 단아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분위기 연출에 좋습니다. 빛이 잘 드는 곳에 데일리 사이잘룩 러그를 놓아두고,그 주변으로 초록 식물을 배치해 생동감을 더해 보세요.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목가적인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이리스 쟈가드 러그 Northern Europe북유럽의 감성을 가득 담은 아엠홈 이리스 러그를 맘에 드는 공간 한편에 놓아두고 원목을 소재로 한 가구를 함께 배치해 보세요. 북유럽 인테리어의 특징 중 하나인 친환경적인 아늑함에 타일 문양의 패턴이 주는 멋스러움이 더해져 마치 북유럽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른답니다. 글로우 헤링본 러그 Modern인위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이 피로하신가요? 그렇다면 모던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글로우 헤링본 러그를 추천 드립니다. 어느 장소에 놓아 두어도 자연스러운데다 깔끔한 헤링본 패턴과 차분한 아이보리 색감이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취향이신 분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또 있을까요? 마티노 러그 Geomerty평소 눈에 띄는 색감, 독특한 아이템을 소장하기를 즐기는 취향이시라면바다, 섬, 태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마티노 러그를 추천합니다.다양한 색을 적절히 조합해 사용한 기하학 패턴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기에 그만인데다, 디자인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어주기 때문에 공간의 분위기를 단번에 바꾸고 싶은 분들이 사용하기에 매우 좋겠습니다. 한 번쯤은 유행이나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취향을 살린 색다른 인테리어를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 시작을 아엠홈이 곁에서 함께 할 테니까요.
    • 데일리 사이잘룩 러그
      데일리 사이잘룩 러그
      데일리 사이잘룩 러그
      85%
      38,800
    • 글로우 헤링본 쟈가드 러그
      글로우 헤링본 쟈가드 러그
      글로우 헤링본 쟈가드 러그
      83%
      43,800
    • 마티노 사계절 방수러그
      마티노 사계절 방수러그
      마티노 사계절 방수러그
      83%
      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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