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HOME PROJECT : Nice to meet home ] 당신의 소중한 취향이 모인 집을 위해 아엠홈이 직접 배달갑니다 집꾸미기 딱 좋은 아이템으로 아엠홈이 방을 꾸며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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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 선선한 바람을 맞이하며
한동안
계속된 시원한 빗줄기가 여름 내 덮어썼던 먼지를 깔끔하게 씻어내 준 듯합니다.
어느새
높아진 하늘은 헤엄쳐 보고 싶을 정도로 선명한 파랑을 띠고,
그
속을 유유히 흘러가는 흰 구름은 햇살을 받아 반짝입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말이죠. 그러고
보니 밤낮없이 울어대던
매미 소리도 더 이상은 귓가에 들리지가 않네요. 네
그렇습니다.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겁니다. 가을은
흔히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평소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야 뭐 당연하겠다마는, 책을
좋아하지 않았던 분들도 이맘때가 되면 어쩐지
독서가 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아주
조금은 일렁이지 않나요? 읽고
싶었던 책을 마음에만 담아둔 채 내내 간직하고 있었다면 지금이 기회랍니다.
완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작은
한두 줄로, 아니
책을 펼쳤을 때의 그 향기에 젖어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아엠홈이
독서가 절로 하고 싶어지는
가을
감성이 듬뿍 담긴 인테리어로 그 시작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오가닉
순면 피그먼트
패드 침대
위에서 베개에 등을 대고 기댄 채 책을 읽어 본 경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그만큼
침대와 독서는 상극인 듯하면서도 결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아닐까 싶은데요,피부에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오가닉
순면 피그먼트
패드 위에서 편안한 독서를 즐겨보세요. 가을에
어울리는 은은한 색감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집중도까지 높여준답니다.
단,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져들 수도 있으니 너무 욕심은 내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플라워
가든 쉬폰
커튼 가을은
양면을 가지고 있죠. 낭만적인
감성에 젖기도 하지만 외롭고
쓸쓸한 마음 또한 떨쳐버릴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집안에서만큼은
도리어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플라워
가든 쉬폰
커튼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은은하게
햇살을 투과시켜
공간을 포근한 빛으로 가득 채워도 괜찮아요. 가을이란
어차피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숲
패브릭 포스터 / 커튼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창 위로 숲 커튼을 걸어두고
동그란 테이블을 옆에 놓아 봅니다. 그
위로 좋아하는 책 몇 권을 가져다 두고 앉아 있으니 왠지 집안이 더욱 고요하게만 느껴집니다.
나무들
사이를 비스듬히 내리쬐는 햇살처럼 빛이 비쳐들며
여기저기에
아름다운 무늬를 그리고, 간간이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하늘하늘한 커튼을 가볍게 흔들어 줍니다.
네
어쩌면 저는 지금, 정말로
숲 속에 들어와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코
끝으로 서늘한 가을 냄새와 숲의 향기가 물씬 풍겨 오는 듯합니다.
플랜트
패브릭 포스터 간단하게
가을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소품이라면 플랜트 패브릭 포스터만큼 적당한 제품도 없죠.
휑한
벽에 포스터 하나만 걸어주면 마치 카페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답니다.
마음을
다독여주는 유칼립투스,
생기를 가득 머금은 미모사,
고요한
밤 나를 지켜주는 드림캐처도
좋지만, 가을이니만큼
지금은 기분 좋은 온기를 지닌 해바라기 디자인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해바라기는
재운과 행운을 부른다는 의미가 있어서
밝고
환한 기운의 포인트 소품으로 자주 사용된답니다. 밀란
쿤데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는
체코슬로바키아 태생의 소설가이다.니체의
영원회귀의 무게에 초점을 두고 있는 이 책은 삶의
관점이 극단적으로 다른 4명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우연과
필연, 가벼움과
무거움, 찰나와
영원을 담아냈다.
숲 패브릭포스터/커튼
34%
29,500
플라워가든 쉬폰 커튼
62%
28,800
오가닉 순면 피그먼트 패드
20%
4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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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엠홈TV |Ordinary days with Rug
햇살 좋은 날선선한 바람과 함께 러그에서 생활하기 좋은 계절,청결하게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올바른 러그 관리법을 영상으로 준비했어요!
마티노 사계절 방수러그
83%
42,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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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 스타일링 TIP
글로우 헤링본 쟈가드 러그
83%
43,800
이리스 쟈가드 러그 반평 100X150 외 2종
59%
43,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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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패브릭 포스터 review
숲 패브릭포스터/커튼
34%
29,500
잔물결 패브릭포스터/커튼
34%
2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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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깔린 취향을 느끼며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에서란 소설을 보면 페르시안 양탄자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인생의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그 양탄자였죠.자신의 심미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양탄자를 짜는 직조공처럼 사람도 그저 그렇게 살아가면 그만이라는
뜻이랍니다.살다 보면 모든 삶은 나름의 무늬를 갖기 마련이죠. 그렇게 짜인 무늬에 사실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대단한 의미가 있을 필요도 없고요. 그럼에도 스스로가 만족하는 무늬가 되었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취향이라는 것도 결국 마찬가지 아닐까요. 아무런 뜻도 목적도 없지만 나한테만큼은 세상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상 속에서 기쁨, 즐거움, 재미, 활력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감정을 선사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인테리어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8월엔 아엠홈이 당신의 소중한 취향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러그를 준비해 보았답니다.
데일리 사이잘룩 러그 Natural자연의
감성을 살린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좋아하신다면 데일리
사이잘룩
러그를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데일리
사이잘룩
러그는
자연스러운 색감과 단아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분위기 연출에 좋습니다.
빛이
잘 드는 곳에 데일리 사이잘룩 러그를 놓아두고,그
주변으로 초록 식물을 배치해 생동감을 더해 보세요.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목가적인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이리스 쟈가드 러그 Northern
Europe북유럽의
감성을 가득 담은 아엠홈 이리스 러그를 맘에 드는 공간 한편에 놓아두고 원목을
소재로 한 가구를 함께 배치해 보세요. 북유럽
인테리어의 특징 중 하나인 친환경적인 아늑함에 타일
문양의 패턴이 주는 멋스러움이 더해져 마치
북유럽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른답니다.
글로우 헤링본 러그 Modern인위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이 피로하신가요? 그렇다면
모던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글로우 헤링본 러그를 추천 드립니다. 어느
장소에 놓아 두어도 자연스러운데다 깔끔한
헤링본
패턴과 차분한 아이보리 색감이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취향이신 분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또 있을까요?
마티노 러그 Geomerty평소
눈에 띄는 색감, 독특한
아이템을 소장하기를 즐기는 취향이시라면바다, 섬, 태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마티노
러그를
추천합니다.다양한
색을 적절히 조합해 사용한 기하학 패턴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기에 그만인데다,
디자인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어주기 때문에
공간의 분위기를 단번에 바꾸고 싶은 분들이 사용하기에 매우
좋겠습니다. 한
번쯤은
유행이나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취향을 살린 색다른 인테리어를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
시작을 아엠홈이
곁에서 함께 할 테니까요.
데일리 사이잘룩 러그
85%
38,800
글로우 헤링본 쟈가드 러그
83%
43,800
마티노 사계절 방수러그
83%
42,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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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엠홈 TV ㅣ직원 브이로그
홈스타일링 브랜드 아엠홈 직원 브이로그'아엠홈의 크리에이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그리 대단하진 않지만,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출근부터 퇴근까지의 하루를 담았습니다.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 ↓ 영상에 나오는 아엠홈 제품 살펴보기 ↓
비침없는 도톰 쉬폰커튼
35%
16,800
에스닉 자수 쿠션
80%
5,500
순수 들꽃 가리개 커튼
54%
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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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을 여행하는 법
커튼과 침구의 무게를 줄이고, 가구의 위치를 바꾸고,
여름 향이 짙은 소품을 들이고...공간을 시원하게 연출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을 벗어나 낯선 휴가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나의 집, 나만의 세계. 이번 여름엔 특별히 내 방으로 떠나는 패키지여행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 뜨거운 볕이 하루 종일 내리쬐는 지독한 여름,
아엠홈이 집에서 즐기는 시원한 바캉스를 제안합니다.
천연 뱀부 시어서커 여름 이불<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음 > 보고 싶었던 영화 리스트, 긴 시간이 필요한 드라마,
마냥 웃기 좋은 예능,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그간 바쁜 일상에 치여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을 한없이 쌓아두기만 하진 않았나요? 오랜만에 주어진 넉넉한 시간,
생각을 비우고 미뤄둔 영상을 감상하기에 적당한 때인 것 같습니다. 태블릿이나 노트북, 그리고 간단한 주전부리를 챙겨 침대 위로 올라가 볼까요? 갑자기 비가 쏟아져도 한낮 무더위가 찾아와도 걱정하지 마세요.
내 방에서 즐기는 바캉스니까요.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침구에 몸을 맡긴 채,
좋아하는 콘텐츠를 보며 웃고 즐기기만 하면 된답니다.
자수 레이스 커튼 < 그날의 아침식사> 좁아진 하늘길, 쉽지 않은 해외여행... 언젠가 다시 떠날 날을 고대하며 꼭 다시 재현 하고픈 추억 속 장면, 혹시 있으신가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나라마다 달랐던 독특한 색감,
다양한 풍경과 신선했던 경험 등 꽤 많은 기억이 스쳐 지나가지만,
의외로 가장 그리운 장면은
지극히 평범했지만 어디에서나 여유로웠던 아침식사랍니다. 부스스하게 침대에서 일어나 근처 빵집에서 사 온 크루아상과 바게트에
달콤한 쨈 또는 풍미 진한 버터를 가득 바릅니다.
진하게 내린 커피 한 잔과 납작 복숭아까지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었죠. 올여름, 긴 휴가를 맞이하여 그날의 아침식사를 한 번 재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주위의 분위기를 살려줄 로코코풍의 자수 레이스 커튼과 버터 향이 가득한 빵,
그리고 시원한 음료 한잔과 납작 복숭아를 대신할 여름 과일 몇 개면 충분하답니다.
당시에 자주 듣던 음악까지 잔잔하게 흘려 둔다면 더욱 완벽하겠죠.
라탄 수초 러그 < 안녕! 나의 여름 메이트> 한여름엔 사실 더위보다도 습도로 인해 더 지치곤 합니다.
무겁고 눅눅한 공기가 하루 종일 온몸을 짓누르며 불쾌지수를 높여주기 때문이죠.
제습기나 에어컨을 틀지 않는 한은 실내에서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보태니컬 감성이 물씬 풍기는 여름 전용 러그를 꺼낼 차례입니다.
에어컨에 의지하지 않아도 산뜻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샤워를 마친 후 라탄 수초 러그 위에 앉아 선풍기의 선선한 바람을 느껴보세요.
대자로 누워 낮잠을 청하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도 좋겠습니다
Call me by your name , 2017 이탈리아 근교의 어느 가족 별장,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던
17살 소년 엘리오와, 엘리오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온
24살 청년 올리버의 특별한 여름 이야기. 청량하고 싱그러운 풍경.
그 사이를 메우는 몽환적인 음악. 그리고 자유로운 사람들까지 … 이 영화를 보고나면
여름을 싫어하는 사람조차도
여름과 사랑에 빠지기 충분하다.
Little Miss sunshine , 2006 어딘가 하나 씩 부족한 괴짜 가족의
좌충우돌 고물 버스 여행기! 되는 일은 하나도 없지만
그들은 멈추지 않고 달린다. 오늘을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전해 줄 힐링 가족 영화.